안녕하십니까? 포천신문사 대표이사 최호열입니다. 우리는 지금 세계금융위기로 10년 전에 겪은 IMF보다도 더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으며 이 위기를 극복해야할 중요한 시기에 놓여 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하신 여러분들께서는 이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지혜와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하겠습니다.
오늘은 포천신문 창간 19주년 기념식의 날입니다. 추운 날씨와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 참석하신 포천신문 자문위원님들과 운영위원님, 조사위원님, 주부명예기자단, 또한 학생명예기자단과 지난 11월19일 발족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시는 노인명예기자단, 그리고 포천신문사 임직원 여러분들이 지난 한 해 동안 보여주신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에 대해서도 포천신문사를 대표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를 빌어 저희 신문사 발전을 위해 그동안 헌신적으로 봉사해 오신 가족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서로 뜨거운 박수로 환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먼저, 포천신문이 독자들에게 바르고 정확한 신문이 될 수 있도록 각 전문 분야별로 자문을 해 주시는 자문위원 여러분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포천신문사가 건전하고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고 계시는 운영위원 여러분을 소개합니다.
우리 포천사회의 구석구석에서 일어나는 기사거리를 광범위하게 제공해 주시는 조사위원 여러분을 소개합니다.
또한, 주부들의 시각에서 크고 작은 우리 사회의 미담을 독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알려, 밝고 아름다운 사회로 만들어 가는 주부명예기자단을 소개합니다.
아울러, 포천관내 53개 초·중·고등학교에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임명돼 학교의 크고 작은 소식을 신속하게 전달해 주고 있는 학생명예기자단을 소개합니다.
또한, 2008년11월19일 발족하여 다양한 취재활동과 기사제보 활동에 남다른 열정을 보여주고 계시는 노인명예기자단 여러분을 소개합니다. 큰 박수로 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휴일과 밤낮을 가리지 않고 기사취재와 인터뷰는 물론 편집 등 신문사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포천신문사 임직원을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모두 한 마음으로 2008년을 달려왔다고 생각하며 감사드립니다. 특히 신문사 가족 여러분들께서 그동안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은 포천신문이 전국 지역신문 중에서 가장 권위 있고 올바른 언론으로 성장하고 발전하는데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특히 노인명예기자단은 대한민국을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만드신 주인공으로서 그동안의 생애를 뒤돌아보고 후세에게 참다운 교훈을 해 주실 수 있도록 발족하였습니다. 비록 발족된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매우 열정적이고 활발한 노력에 고개 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여러분들의 정성과 노력에 힘입어 포천신문은 언제나 바른 뉴스를 모토로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신속·정확하고 다양하게 보도하여 독자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삶의 질을 높여 나가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취재와 기획보도를 통해 포천시는 물론 경기북부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해 나갈 계획입니다. 여러분! 며칠 남지 않은 2008년을 잘 마무리 하시고, 다가오는 소의 해인, 기축년에도 포천신문에 많은 성원과 지도편달 있으시길 바라며, 아울러 하시는 일마다 모두 소원성취 하시고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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